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솔루스 3%대 상승 두산중공업 2%대 하락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8-11 15: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3.67%(1650원)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솔루스 3%대 상승 두산중공업 2%대 하락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9만1534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11%(850원) 높아진 2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1.81%(800원) 오른 4만5100원에, 오리콤 주가는 0.11%(5원) 높아진 4395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과 오리콤 주가는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9050원으로 2.16%(20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6750원으로 1.89%(90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15%(90원) 낮아진 7760원에 장을 끝냈다. 6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도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갈 길 멀다" 평가 나와, 투자의견 '중립'
중국 전기차 시장에 샤오미 '최선호주' 평가, "AI 기술 잠재력 테슬라에 필적"
현대차증권 "OCI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태양광 비중국산 소재 수혜 전망"
탄녹위 대표단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참석,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고정밀지도 구글 반출 지연에 미국 무역협회 비판, "한미 FTA 위배" 주장
포스코그룹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리튬 연 27만 톤 확보
국민연금 석탄채권 주관한 키움·흥국 거래증권사 선정, ESG기준 제 역할 못해
BNK투자 "포스코 내년 탄소배출권 부족분 500만톤, 현대제철 300만톤"
'한수원 협력사' 미국 SMR 기업 오클로, 미국 에너지부 핵연료 제조 승인
LS증권 "DB하이텍 목표주가 상향, 8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 가속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