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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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미래 방위체계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방산에서 하반기 실적개선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24154348_3994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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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1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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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시스템 주가는 1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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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2분기 매출 3231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각각 18%, 22% 감소했다. 방산과 ICT(정보통신기술)부문에서 모두 부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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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이 하반기부터 방산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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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 KF-X에 탑재되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개발해 최근 시제품을 출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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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위상배열 레이더는 개발과제 규모만 2400억 원에 이르며 2026년부터 9천억 원 규모로 양산에 들어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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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국방부가 10일 발표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능동위상배열 레이더 사용처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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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21년부터 5년 동안 방위력 개선비 100조 원가량을 투입해 군 전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계획에는 KF-X뿐 아니라 F-16, F-15 등 기존 전투기의 레이더를 능동위상배열 레이더로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이 담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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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군용 초소형 위성체계 개발, 요격용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양산 등의 사업도 한화시스템에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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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6250억 원, 영업이익 9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8.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