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식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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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터리사업의 가치가 저평가돼 있으며 하반기부터 저평가요인들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배터리사업 가치 저평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7/20200708090733_533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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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각각 높여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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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5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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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올해 20GWh에서 2022년 60GWh, 2025년 100GWh까지 공격적으로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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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시장의 성장 속에서 전기차배터리 출하량은 이미 글로벌 6위에 올라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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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이 앞으로 글로벌 배터리시장에서 최고 수준(톱티어)의 회사로 입지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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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에 반영된 배터리사업 가치는 LG화학이나 삼성SDI와 비교해 60%가량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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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의 가치 저평가 수준이 30%까지만 축소되더라도 사업가치는 5조 원가량 커진다. 이 때 목표 시가총액은 20조 원으로 높아지며 주가도 현재 시가총액인 14조7천억 원과 비교해 33%의 상승여력이 생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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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은 LG화학과 소송에 따른 불확실성이나 흑자전환 예상시점이 늦다는 등 이유로 저평가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구체화하면 사업가치도 재평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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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4조8739억 원, 영업손실 2조4451억 원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4% 줄고 적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