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하락,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8-05 15:5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하락했다.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0%(400원) 떨어진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하락,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7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6300원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등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10%(900원) 떨어진 8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0.49%(400원) 하락한 8만1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500원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등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642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6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842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1013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글로벌' '신사업'에 목매는 최준호, 본업 부진에 패션그룹형지 곳간 수위 낮아진다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블록체인 플랫폼 착수, 가상자산·인니사업 동시 겨냥한다
엔비디아 인텔 지분 인수로 AI 생태계 '독점' 의지, AMD 브로드컴 정조준
시진핑과 트럼프 '경주 회동' 가능성 급상승, 이재명 APEC '브릿지 외교' 주력할듯
이재명 22∼26일 뉴욕 방문,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한화솔루션 도시개발 몸집 키우기 착착, 김동관 주력 사업 둔화 돌파구 모색
잇단 해킹사고에 위상 커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차기 위원장에 송경희 성대 교수 유력후보..
글로벌 해운사·협회 '해운 넷제로 프레임워크' 반대 성명, '글로벌 탄소세' 무산되나
국민의힘 최수진 "KT 해킹 인지하고도 3일 늑장 신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국회 과방위 통신·금융사 해킹 청문회 증인 채택, KT·롯데카드 경영진 줄소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