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마이데이터’사업을 새 수익원으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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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2년 전부터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는데 계열사 시너지를 앞세운 대형증권사들과 경쟁을 앞두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마이데이터사업을 수익원 삼기 진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05142128_2062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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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마이데이터사업을 위한 예비허가 사전신청을 마치고 예비허가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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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허가 사전신청은 금감원이 정식 예비허가를 접수받기 전에 허가요건 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법적 효력은 없지만 먼저 허가 심사를 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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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데이터3법이 5일부터 시행되면서 마이데이터라는 새 시장이 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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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사업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거래 등 금융정보를 모두 통합해 재무현황 분석, 금융상품 자문,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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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투자자 성향, 자산규모 등을 고려한 투자자문 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 초기에 마이데이터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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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빅데이터 분석역량이 마이데이터 시장을 공략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권 사장이 2년 전부터 한화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높여왔던 점에서 힘을 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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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2018년 7월 100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분석 자회사인 '데이터 애널리틱스랩'을 세웠다. 빅데이터와 관련해 하나의 부서가 아니라 독립 자회사를 세운 것은 한화투자증권이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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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데이터 애널리틱스랩’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수집한 정보와 소비자의 카드·통신 이용내역 등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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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데이터 애널리틱스랩을 주춧돌로 삼아 데이터 분석·서비스기업인 해빗팩토리, 세종대학교 등과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으면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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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11월 NHN페이코에서 내놓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마이데이터’에도 참여한 것도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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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들도 마이데이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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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사업은 고객별 투자종목 추천 등을 통해 자산관리(WM)부문과도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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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지주 계열사 증권사들은 자금력과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앞세워 마이데이터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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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다양한 업권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의 강점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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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도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측면에서 금융지주보다 불리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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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도 금감원에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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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준비상황, 금융회사·빅테크·핀테크 기업 사이 균형, 사업계획 타당성, 물적요건 등을 고려해 허가를 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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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사업 허가를 받기까지 최소 3개월(예비허가 2개월, 본허가 1개월)이 걸리고 금감원은 1번에 최대 20개 기업의 허가심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