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배터리소재 생산라인 증설에 2895억 투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데 2천억 원가량을 투자한다. 

포스코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광양공장에 연간 3만 톤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 위해 2895억 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배터리소재 생산라인 증설에 2895억 투자
▲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투자금액은 포스코케미칼의 2019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인 1조63억 원의 28.8% 규모다. 투자 종료시기는 2022년 11월30일로 예상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투자는 글로벌 전기차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전기차 고성능화에 따른 차세대 배터리소재에 투자해 시장을 선점하고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충해 고객사로부터 증가하는 수주에 적기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가동을 목표로 2020년 9월부터 NCMA 양극재 생산라인 증설작업에 들어간다. 

NCMA 양극재는 기존 하이니켈 NCM 양극재(니켈, 코발트, 망간을 조합해 만든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첨가해 만든다.

NCMA 양극재를 쓰면 대용량 배터리를 구현할 수 있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과 출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된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차별화한 기술력과 적극적 투자로 시장을 이끌고 성장동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전기차산업과 고객사의 경쟁력에 기여하고 2차전지소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소 현장점검, 현지 소부장 기업과 협업 강화
현대차 기아 'K세일페스타' 참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포함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