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여객선 최대 2척 포함 1주일 새 9억 달러치 선박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8-03 11:2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조선해양이 여객선을 최대 2척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7월31일 서유럽 선주로부터 여객선을 확정물량 1척, 옵션물량 1척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여객선 최대 2척 포함 1주일 새 9억 달러치 선박 수주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현대중공업그룹>

확정물량 1척의 건조가격은 1080억 원가량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여객선은 1천 인승 로팍스(RO-PAX)선이다. 로팍스선은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선박이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이 선박을 건조해 2022년 11월30일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5만 DWT(순수 화물적재톤수)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도 2척 수주했다. 이 선박들도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다.

이와 함께 한국조선해양은 12일 LNG운반선 2척의 수주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 LNG운반선은 한국조선해양이 앞서 7월30일 수주한 LNG운반선 4척과 함께 네덜란드 에너지회사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 쉘)이 용선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1주일 사이(7월27일~8월3일) 9억 달러어치 선박을 수주했다.

특히 쉘이 용선할 LNG운반선의 건조계약에는 옵션물량이 6척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카타르와 모잠비크 등 가스전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해 LNG운반선 건조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고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민성장펀드 8조4천억 원 집행, AI·배터리·바이오 '메가프로젝트'로 첨단산업 육성
외신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C레벨' 경영진 이탈 지속, 이사회 압박 때문"
LG전자 올해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 디자인경영센터 노력에 성과
호르무즈 봉쇄 뒤 한국 선박 홍해로 원유 수송 이어져, 정부 이란과 소통 지속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5천 명 훨씬 넘는다", 미국 공화당에서도 우려 나와
현대차 기아 글로벌 경쟁력 입증,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최고의 자동차' 수상 이어져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글로벌 캠페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흥행에 수혜 기대
트럼프 "이란이 잘못된 행동 하면 군사행동 재개 가능, 일단 지켜보겠다"
AI 데이터센터 붐 올라탄 선박용 발전엔진, 정기선·김동관 선박엔진 '판박이 M&A' ..
사망 뒤에야 드러나는 아동학대, '늦은 발견' 고리 끊는 대응체계는 언제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