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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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깜짝실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도 전지와 석유화학부문 모두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전지와 석유화학 하반기도 실적호조""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20104208_509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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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65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15%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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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7월31일 LG화학 주가는 5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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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2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해 LG화학의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새로 제시했다”며 “LG화학은 하반기에도 전지와 석유화학부문 모두 실적 확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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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9350억 원, 영업이익 5720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2%, 영업이익은 132%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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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2차전지사업이 LG화학의 2분기 깜짝실적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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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분기 전지부문에서 영업이익 1555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애초 시장 예상보다 4배 이상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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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폴란드 전기차용 2차전지 생산공장 수율이 상승하면서 LG화학 전지부문 이익률이 개선됐다”며 “예상보다 빨리 수율을 정상화한 것으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수율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전지부문 영업이익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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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하반기도 좋은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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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전지부문은 하반기 미국 전력망 확대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2차전지 등도 영업이익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석유화학부문은 하반기 저가 원재료 효과가 지속하는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더해져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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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조4020억 원, 영업이익 1조94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1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