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임대주택에 적용 위한 연구 시작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7-30 11:2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친환경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임대주택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토지주택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상남도 진주시 본사에서 ‘제로에너지도시 및 제로에너지주택 실현을 위한 수열에너지 적용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임대주택에 적용 위한 연구 시작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로고.

수열에너지는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물의 특성을 건축물 냉‧난방에 이용하는 것으로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다.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어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을 맡은 김용찬 고려대학교 교수가 효율적 수열에너지 적용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방향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과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금호강 주변에 있는 경상북도 경산시 건설임대주택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와 임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업무용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는 계획을 세웠다. 

권혁례 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은 “수열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인 물을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제로에너지 도시‧주택 실현과 임대주택 입주민의 에너지복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여당, 총리 후보자 한성숙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본회의서 표결까지 마무리"
송영길 '노무현 장례식' 사과하며 한미FTA 거론, 정청래 "소모적 적통논쟁 하지 말자"
엔비디아 AI 휴머노이드로 성장동력 확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수직계열화가 장점"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재신임 가결, 내년 DS 분리교섭 추진
[현장] 장재훈 "경쟁사보다 신차 경쟁력 충분, 서비스에서 수입차보다 우위 설 것"
미국 증시서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불안 신호, 한국 증시도 변동성 확대 경고
미국 ESS 시장에서 나트륨 배터리 장점 부각,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고 중국에 의존..
5월 서울 주택준공 실적 1년 전 절반 수준으로 급감, 인허가는 크게 늘어
SK텔레콤 에이닷 AI에이전트 고도화, 고객센터 대신 대기하고 할 일까지 자동으로 등록
EU 집행위 부위원장 "유럽 폭염이 '기후변화 부정론' 일축, 기후대응 집중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