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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Who] 유향열, 남동발전 태양광에 풍력발전도 더해 균형 맞춘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7-13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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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50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향열</a>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제주도 풍력발전사업에 시동을 걸며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풍력발전 비중의 확대에 힘을 쏟는다.<br /> <br /> 유 사장은 석탄화력발전이 높은 남동발전의 체질 변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정부의 풍력발전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발전에 비해 더딘 풍력발전 확대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50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향열</a>, 남동발전 태양광에 풍력발전도 더해 균형 맞춘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15214444_1243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50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향열</a> 한국남동발전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3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에서 제주 어음풍력발전소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올해 12월부터 어음풍력발전소 공사를 시작해 2022년 3월에 공사를 끝낸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제주 어음풍력발전사업은 제주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21MW급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nbsp;<br /> <br /> 남동발전은 발전소가 준공되면 20년 동안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한다.<br /> <br /> 유 사장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발맞춰 남동발전의 신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집중하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에 비해 풍력발전은 진행 속도가 더딘 편이다.<br /> <br /> 유 사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남동발전 전체 발전비중의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br /> <br /> 2019년 기준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165MW를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태양광발전은 33%인 373MW에 이르지만 풍력발전은 8% 수준인 96MW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연료전지와 바이오매스 등이다.<br /> <br /> 유 사장은 제주 어음풍력발전소를 시작으로 풍력발전사업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남동발전 관계자는 &ldquo;앞으로 완도 600MW, 인천 600MW, 여수 900MW 등의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남동발전은 현재 3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br /> <br /> 이는 국내 발전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정부가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전체 해상 풍력발전량 목표치의 33% 정도를 차지한다.<br /> <br /> 남동발전이 계획대로 해상풍력을 추가로 개발한다면 국내 해상풍력 용량의 58%까지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정부에서도 풍력발전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유 사장의 풍력발전 확대 노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의 양대축 가운데 풍력발전이 태양광발전과 비교해 부진한 점을 고려해 풍력발전사업을 밀착지원하고자 올해 초 &lsquo;풍력발전 추진지원단&rsquo;을 출범했다.<br /> <br /> 정부는 풍력발전 추진지원단을 통해 사업타당성 검토, 주민수용성과 환경성 확보, 인허가 획득, 풍력단지 운영 등, 풍력사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풍력사업의 성과를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 <br /> 유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ldquo;풍력사업권 확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rdquo;며 &ldquo;에너지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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