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7명으로 증가세, 중국은 해외유입만 8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7-13 14:0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7명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2703명, 누적 사망자는 996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7명으로 증가세, 중국은 해외유입만 8명
▲ 13일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는 베이징 의료진.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9일 355명, 10일 430명, 11일 386명, 12일 386명 등으로 나흘째 300~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06명, 오사카 32명, 사이타마 31명, 치바 31명, 가나가와 23명, 교토 8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8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베이징 신파디시장을 통한 추가 감염사례는 12일까지 7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누적 확진자가 8만5568명, 누적 사망자는 46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정조준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 구상으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기대
중국 증시에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들의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최악에 벤츠는 2위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이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익 첫 1조 눈앞, 김영기 설비투자 확대로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