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47%로 낮아져, 부동산정책 부정평가 늘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지지율 47%로 낮아져, 부동산정책 부정평가 늘어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7%로 낮아졌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7월 2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포인트 오른 44%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주까지 긍정평가가 우세했던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팽팽해졌다.

서울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각각 47%와 44%로, 인천/경기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모두 45%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 부정평가는 61%로 긍정평가 30%보다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에도 부정평가(50%)가 긍정평가(42%)보다 많았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29%로 가장 많았고 ‘최선을 다함/열심히 함’(7%), ‘복지 확대’(7%), ‘전반적으로 잘한다’(7%), 등이 뒤따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25%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0%), 북한관계(9%)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올랐다.

미래통합당은 20%로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낮아진 6%로 집계됐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과 각각 4%, 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793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38% 최저치, 민주당 38% vs 국힘 29%
[한국갤럽] 법무 김승원 '부적합' 43% vs '적합' 22%, 성평등 용혜인 '부적..
"네팔 홍수 참사 피해 막을 수 있었다", 위성 활용한 기후변화 피해 예방대책 수립 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조지아 공장에 미국 공화당도 '태양광 팬' 탈바꿈, 일자리 효과 부각
국제에너지기구 "올해 석탄 수요 1.2% 증가 전망,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
기후변화재단 '2035 메탄 감축 이행 로드맵' 제안, "한국 에너지 구조에 맞는 전략..
9월1~10일 수출 82.6% 늘어 역대 최대, 반도체 270% 급증
카카오 노조 '기업분할' 반대 움직임 본격화, 소액주주와 연대 타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전세수급지수도 2주 연속 내려
[서울아파트거래] 타워팰리스 2차 전용면적 243.08㎡ 74.5억에 거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