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지역농가 상생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특산물 사은품 증정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7-09 11:3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지역농가와 상생을 위해 지역특산물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카드는 10일부터 2주 동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고객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 지역농가 상생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특산물 사은품 증정
▲ 만전 김 세트(왼쪽)과 오미베리 오리지널. <삼성카드>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지역특산물 상품을 증정한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전북 군산의 ‘만전 김세트’, 17일부터 23일까지는 경북 문경에서 수매한 오미자로 만든 ‘오미베리 오리지널’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수출 급감 등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공동으로 지역의 특산물을 매입해 상품을 제작했다.

10일부터 19일까지 삼성카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상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 3명을 태그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200명에게 만전 김세트 또는 오미베리 오리지널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을 받은 고객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상품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에 공유하면 추가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상생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