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건설 우즈베키스탄 정유공장 설계 계약, 안재현 "협력관계 강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7-07 14:1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의 설계계약을 맺었다.

SK건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6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의 설계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건설 우즈베키스탄 정유공장 설계 계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85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재현</a> "협력관계 강화"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정유공장.

설계서비스 계약의 수주금액은 720만 달러(약 86억 원),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6억 달러(약 7180억 원) 규모다.

SK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본설계(FEED)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기본설계 단계에서는 개략적인 설계는 물론 적용가능한 세부 기술을 확인하고 사업 수행 비용을 산출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중요 내용들을 검토한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중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 석유제품으로 전환시키고 가솔린, 디젤 등의 제품 품질을 새로운 친환경 규격(Euro V)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km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 위치한 5만 배럴 규모의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친환경 관련 기술에 투자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조화된 사업모델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SK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와 4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사전행사에서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이사회 정원 축소와 세대 교체 진행, '서진석 중심 체제' 다진다
수자원공사 물 수요 확대에 AI 기술 부각, 윤석대 해외 진출로 '유종의 미'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편의옵션 확 바뀐다, '회장님 차' 판매량 반등 이끌까
롯데지주 HDC 자사주 소각 기대감, '소각 뒤 주가 부진' 삼성전자 SK와 다를까
LCC 1위 제주항공 올해도 배당 약속 못 지킨다, 진에어는 7년 만에 재개 장밋빛
미국 증시 조정 장기화 배제 못한다, 이란 전쟁 따른 연준 금리정책 변수로
강원랜드 중장기 'K히트 마스터플랜' 첫발, '대행 이어 대행 체제'에 추진력 물음표
박진영 JYP엔터 배당 늘렸지만 '자사주 소각' 침묵, 주주환원 논란 현재진행형
삼성화재 자율주행차 데이터 확보 채비, 이문화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
기후변화는 당신의 모닝 커피도 뺏아간다, 홍수·폭염에 생산량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