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SK이노베이션 전지공장 방문, 최태원 "협력은 한국경제 새 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7-07 13:5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SK이노베이션 전지공장 방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협력은 한국경제 새 힘"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에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만나 전기차배터리를 비롯한 신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정 수석부회장과 최 회장이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공장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 수석부회장과 함께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김걸 현대차 기획조정실 사장, 서보신 현대차 상품담당 사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서산 공장을 찾았다.

SK그룹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장동현 SK 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대표 등이 현대차그룹 경영진을 맞았다.

정 수석부회장은 최 회장과 함께 니로 전기차에 공급하는 배터리셀의 조립라인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2012년 준공한 서산 공장은 연 4.7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과 최 회장은 이번 회동에서 SK그룹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고에너지밀도, 급속충전, 리튬메탈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전력반도체와 경량 신소재, 배터리 대여교환 서비스플랫폼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방향성을 공유했다. 

SK 주유소와 충전소 공간을 활용해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 배터리와 신기술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인간중심의 미래 모빌리티시대를 열고 인류를 위한 혁신과 진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으로 양 그룹은 물론 한국경제에도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며 “힘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가 낳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기아차가 생산하고 있는 플러그인(Plug-in) 하이브리드차와 기아차의 니로, 쏘울 전기차 등에 SK이노베이션이 생산한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다.

2021년 양산 예정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1차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을 선정하고 성능 향상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 미국 조선협력센터 23일 워싱턴서 개소, '마스가' 본격 추진 전망
국무총리 정무실장에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장, 공보실장엔 박홍환 스트레이트뉴스 편집국장
중국 '헬륨' 수출 전격 금지, 자국 반도체 산업 강화 포석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00선물인버스' 8%대 상승, 코스피 위축에..
[닻 올린 균형발전⑩] 수도권 이어 호남도 균형발전 핵심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
넷마블 '코웨이 주식' 500억 추가 매수 추진, 지분율 27.60%로 높아져
신한금융 1천억 규모 벤처모펀드 결성, 1조 자펀드 조성해 모험자본 공급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AI 투심 ..
[오늘Who] OK금융 예별손보 인수로 보험 확장 눈앞, 최윤 '종합금융그룹' 향해 한..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비서실장에 채이배, 한성숙 총리 체제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