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성수 "6.17부동산대책 대출규제로 억울함 없도록 보완책 내놓겠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07 12:3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부의 6.17부동산대책과 관련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없도록 대출규제 보완책을 내놓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로부터 부동산 대출규제 보완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조정대상지역에서 추가로 기존 대출에 규제가 소급적용돼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귀담아듣고 있다"며 "불편함이나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 부분이 보완책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6.17부동산대책 대출규제로 억울함 없도록 보완책 내놓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조정대상지역 아파트 분양 대상자와 주택 실수요자가 이번 부동산대책으로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하도록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은 위원장은 "규제가 바뀌며 대출이 줄어들거나 예상과 상황이 달라진 부분에 불만과 불편함이 있다"며 "부동산대책이 예상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일이 보완책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모펀드 환매중단 및 전수조사 계획과 관련해 금융위가 금융감독원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의혹을과 관련해 은 위원장은 "문제가 생기고 불안할 때 걱정을 덜어주는 일은 전수조사가 최선"이라며 "책임을 미루려는 것이 아니라 책임이 있는 금융당국이기 때문에 전수조사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른 시일에 사모펀드 전수조사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을 내놓고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금감원 노조는 금융위가 전수조사를 통해 사모펀드 환매중단의 책임을 금감원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3월20일 광화문 'BTS 컴백 공연'에 대규모 운집 예고, 서울시 조건부 허가
2027년 메모리 시장 8천427억 달러 전망, 올해 보다 53% 늘어 '정점'
경기도 지방도로 밑에 전력망 구축 추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난 해소..
경찰, 서울시의원 김경 '공천헌금' 녹취 100여 개 '황금PC' 확보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본격화, 현지 금융지주 SCBX와 합작법인 세우기로
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투입 반대,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전략 차질 우려
금융위원장 차기 IBK기업은행장에 장민영 임명제청, 6번째 내부출신 행장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우리은행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금융 지원 협력, 방산ᐧ우주항공 생산적금융 확대
CJ그룹 부회장 이미경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