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정몽준 장남 정기선 결혼, 정의선 정몽규 정지선 범현대가 모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7-05 16:5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결혼식에 범현대가(家)가 모였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연세대학교 동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장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7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결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0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7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선</a> 범현대가 모여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결혼식에는 정 부사장의 아버지인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사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등 범현대가가 대거 참석했다.

정 부사장의 외가쪽 친척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도 모습을 보였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과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객은 100여 명 정도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측은 청첩장을 보내며 부부동반으로 참석하려면 미리 알려달라고 당부했고 친구들도 극히 일부만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 이사장은 며느리와 관련해 취재진들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