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폐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7-03 17:2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에서 2일까지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폐쇄
▲ NH농협은행 로고.

6월30일 역삼금융센터 직원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3명이 확진자로 추가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가운데 1명의 지인인 종로구 KT 근무자도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NH농협은행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역삼금융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20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는 폐쇄돼 소독 및 방역 절차를 거쳤으며 6일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체험기] 고수들의 전략 엿볼까, NH투자증권은 지금 '투자 챔피언스 리그' 중
현대차·기아 하반기 전기 신차 대공세, 아이오닉6 N EV5 GV60 마그마로 캐즘 끝낸다
현대건설 정부 정책 타고 해상풍력 기대, 이한우 신재생에너지도 실적 효자로 키운다
국힘 8월 전당대회 관전포인트, '당대표·재보궐·전략적 휴식' 한동훈 선택지는
동아오츠카 외형성장 진행형, 박철호 제로음료 열풍에 매출 4천억 보인다
삼성전기 환율 하락에 불안한 2분기, 장덕현 전장·서버 매출로 반전 노린다
MG손보 매각 성사 여전히 불투명, 121만 고객에게 1년 치 불안만 건네
DL 불황 속 스페셜티로 선방, 김종현 비주력 사업 매각해 고부가제품 강화 힘줘
동아쏘시오그룹 ESG경영 강화 행보, 정도와 사회책임으로 '지속가능성' 다진다
지구온난화에 '화석연료 기업 책임론' 커져, 기후피해 보상 '기후세' 요구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