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배터리 매출 하반기 증가 예상"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에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전기차배터리 매출이 하반기부터 늘어나고 소형전지 매출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배터리 매출 하반기 증가 예상"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SDI 목표주가를 38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SDI 주가는 2일 37만1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노 연구원은 “유럽의 환경규제에 따라 전기차 보급 확대흐름이 지속되면서 자동차전지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 스마트폰, 전동공구 수요 회복에 따라 소형전지 매출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는 2020년에 매출 11조2408억 원, 영업이익 627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35.7%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삼성SDI의 2분기 실적은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노 연구원은 “2분기에는 유럽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들의 생산 지연에 따른 일시적 공급 감소로 삼성SDI의 전기자동차 관련 매출이 정체됐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부진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및 온라인 활동 증가에 따른 IT기기 배터리 수요 증가가 스마트폰 부진은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삼성SDI는 2분기에 매출 2조4723억 원, 영업이익 69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5.7% 감소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 13건 체결하고 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금협상 재개, 노조 협상 결렬되면 2차 부분파업 예고
GS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계획 구체화, 1단계 15조 투입
[오늘의 주목주] 'AI 속도조절론'에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약..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첫날'부터 말썽,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전산장애 발생
기아 대형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2027년 하반기 한국 유럽 우선 출시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중기부 '지원부처'에서 '성장·규제조정 부처'로"
수자원공사, 필리핀 '뉴클락시티'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코스닥 거래대금 연초보다 60% 넘게 줄었다, 30주년 활성화 정책 '무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