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9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하진</a> 전북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전라북도 농가의 소득 보전에 팔을 걷어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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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북 지역 10만2천여 농가에 연 60만 원씩 농민공익수당 명목으로 지급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락농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9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하진</a>, 코로나19로 시름 깊은 전북 농가 소득보전 팔걷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01091842_1790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9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하진</a> 전라북도지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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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올해 예산에 613억 원을 편성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소득 저하가 예상되는 농가에 단비같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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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전북도 농가의 평균소득은 4121만 원으로 2018년보다 8.6% 줄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으로 더 큰 소득 감소가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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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계자는 이날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2019년 농가소득 감소는 경영비는 증가한 반면 보조금이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농가소득은 코로나19에 따른 전반적 경기침체로 더 크게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전북도 차원의 농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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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대형 식자재 공급처가 사라져 국내 농산품시장이 축소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농산물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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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농산물의 수출에 들어가는 물류비 지원을 포함해 수출농가와 농산물 수출기업 지원 등에 약 4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해외 식품박람회 참여와 홍보관 운영, 외국바이어 초청상담 등을 통해 새로운 수출길을 뚫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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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시자는 전북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2020년 수출목표를 2019년 3억8천만 달러(4561억 9천만 원)에서 10.5% 늘어난 4억2천만 달러(5042억1천만 원)로 늘려 잡고 관계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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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적 여건이 어려웠지만 전북 농식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전북 농업 및 농식품산업의 희망적 신호를 줬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중국 수출 부진과 세계 경제침체가 우려되지만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적극 지원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삼락농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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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는 국내 최대 곡창지대로 꼽히는 호남평야가 있는 특성을 감안해 농민, 농업, 농촌이 상생해 함께 기쁨을 누린다는 뜻을 담은'삼락농정'을 전북도의 농업정책으로 삼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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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책으로는 농업을 종자, 식품, 농기계, 미생물, 첨단농업기술 등 5개 분야로 나눠 혁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생명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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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송 지사의 노력은 전북도 농가소득 증대라는 결실을 맺어 2018년 전북도 농가의 평균소득은 4509만 원으로 2017년보다 28.0% 늘면서 농가소득증가율 전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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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는 농가 소득지원과 수출지원 외에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농축산물 재해보험 확대, 중소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로컬푸드의 공공급식 확대 등 농업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내놓으며 코로나19의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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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계자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로컬푸드 유통체계 구축, 시설원예 지원사업 등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전북도는 민관협치 농정을 강화하면서 ‘제값 받는 농업’의 현실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