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2일 전국 흐리고 일부는 소나기, 낮 최고기온 30도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7-01 17:4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2일 전국 흐리고 일부는 소나기, 낮 최고기온 30도
▲ 1일 발표된 2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경상 서부내륙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1일 예보했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낮 기온은 1일보다 1~2도 높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폭염에 따른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5도 등이다.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과 3일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주요 평가지표 모두 위약 대비 우수"
LG전자-엔비디아, 피지컬AI와 디지털트윈 등 미래기술 협력한다
전 세계 폭염 사망자 '1분에 1명 꼴', 기후변화 피해 노동시장에 퍼진다
삼성전자-엔비디아 '반도체 AI 팩토리' 공동 구축, HBM4∙파운드리도 협력 강화
SK증권 "CJ 적수가 없는 올리브영,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 유력"
미국 경제에 '트럼프 관세 타격' 확인 어렵다, 빅테크 AI 투자로 착시현상
신한투자 "한섬 매출 성장 부재, 아직 모멘텀 찾아가는 중"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900억 8% 감소, 가전과 전장 역대 최대 실적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아래아 한글'의 하소연 "나 때문에 우리나라가 'AI 갈라파고..
기아 관세 영향에 3분기 영업익 1.5조로 49.2% 감소, 매출은 28.7조로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