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민</a> 원더홀딩스 대표이사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73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주</a> NXC 대표이사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던전앤파이터’ 신화를 재현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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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넥슨의 게임 개발 외부고문을 맡아 넥슨의 모바일게임 체질 개선에 성과를 내는 등 김 대표의 신뢰에 화답한 만큼 넥슨 게임 개발 전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민</a> 넥슨 게임개발 지휘, 매력이 뭐길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73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주</a> 신뢰 얻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7172803_3512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민</a> 원더홀딩스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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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게임업계에 다르면 허 대표가 넥슨의 외부고문을 맡은 이후 출시한 모바일게임들이 흥행하면서 김 대표가 넥슨의 다음 주력 게임까지 허 대표에게 맡겼다는 시선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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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이 각각 4위와 10위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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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은 허 대표가 넥슨의 외부고문을 맡은 이후에 내놓은 넥슨의 모바일게임들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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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수년 동안 모바일게임에서 잇따른 실패를 지속해왔는데 올해 모바일게임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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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국내 1위 게임회사지만 모바일게임에서는 흥행에 실패한 경험이 많다. 지난해만 따져봐도 200억 원 이상 제작비가 들어간 ‘야생의 땅: 듀랑고’를 포함해 5개의 게임이 서비스를 중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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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가 모바일게임에서 성과를 낸 허 대표에게 넥슨의 다음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의 개발 전권을 쥐어주며 구원투수 역할을 맡긴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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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3일 원더홀딩스와 게임 개발 관련 합작법인 2곳을 세워 넥슨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개발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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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그동안 외부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조언자 역할에 머물렀는데 앞으로는 신작 게임 개발 총괄을 맡아 넥슨의 기대작들을 진두지휘하게 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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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지식재산을 활용한 콘솔게임으로 넥슨의 북미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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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를 바탕으로 해외실적을 내고 있지만 북미 등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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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19년 북미에서 매출 146억8700만 엔(우리돈 약 1657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11% 감소한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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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도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온라인 게임 지식재산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하는 만큼 넥슨의 서구권 공략에 기대작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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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로서는 허 대표가 두 게임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신화를 재현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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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2008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을 3852억 원에 인수했는데 던전앤파이터는 아직까지도 넥슨의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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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넥슨코리아가 ‘제라’ 등 고사양 게임을 개발할 때 허 대표는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D 횡스크롤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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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는 2년 만에 운영을 종료한 ‘실패작’이 된 반면 던전앤파이터는 컴퓨터 사양이 대체로 낮은 중국에서 아직까지 흥행하면서 넥슨에게 연간 1조 원을 안겨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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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관계자는 “허 대표가 던전앤파이터 이외에 성공한 게임이 없다는 것이 약점”이라면서도 “하지만 최근 넥슨에 합류해 내놓은 모바일게임 등에서 과거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대해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