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화상면접으로 인턴 110명 선발, 신정식 "취업준비생에 도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6-12 17:0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부발전이 화상면접을 통해 체험형 인턴 110명을 선발한다.

남부발전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체험형 인턴 선발을 위한 온라인 화상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화상면접으로 인턴 110명 선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6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정식</a> "취업준비생에 도움"
▲ 남부발전이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체험형 인턴 선발을 위한 온라인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화상면접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1명의 지원자가 3명의 면접관에게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는 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으로 면접에 응시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사전에 올려놓은 자기소개 영상을 평가하고 화상연결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지원자를 심사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110명은 6월부터 부산, 하동, 인천 등 남부발전의 각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하반기에도 110명의 체험형 인턴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선발하고 정규직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적용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업무방식을 빠르게 도입해갈 것”이라며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이때 남부발전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