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초청을 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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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9시30분부터 15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트럼프와 통화에서 G7 초청 수락, "방역과 경제에서 역할한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02113218_4496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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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G7이 낡은 체제로서 현재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G11이나 G12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데 문 대통령의 생각은 어떤가”고 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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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고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초청을 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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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G7의 한계와 확대개최를 놓고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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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G7의 확대 형태로 대면 확대정상회의가 열리면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적절한 시기 대면회의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세계가 정상적 상황과 경제로 돌아간다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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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G7체제는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G7체제 전환에 공감하고, G7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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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초청 의사를 밝힌 4개 나라에 브라질까지 더한 G12로 정상회의 규모를 확대하는 문제를 놓고도 문 대통령의 의견을 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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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인구, 경제규모,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하면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대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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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대답에 “좋은 생각”이라며 “그런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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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정상 사이 통화에서 미국이 첫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호의 발사한 일이 오가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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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류에게 큰 꿈을 심어준 매우 멋진 일”이라며 “미국이 민간 우주탐사시대라는 또다른 역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