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머티리얼즈 목표주가 높아져, "SK하이닉스 용인공장 투자로 수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02 08:0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SK머티리얼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고객사인 SK하이닉스가 용인에 대규모 반도체공장 건설을 앞둔 만큼 SK머티리얼즈가 소재 공급을 확대하며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
 
SK머티리얼즈 목표주가 높아져, "SK하이닉스 용인공장 투자로 수혜"
▲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SK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가존 21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6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는 3분기부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업황 회복에 힘입어 특수가스 공급을 늘리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D램 신규 생산라인과 낸드플래시 중국 공장,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새 공장 등에서 반도체 생산 증가가 본격화되며 특수가스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SK그룹에 인수되기 전 디스플레이용 가스 공급비중이 높았지만 반도체용 가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SK머티리얼즈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공장단지 건설에 대비해 최근 시설투자를 결정한 점도 중장기적으로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단지를 겨냥한 선제적 투자로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당분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SK머티리얼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57억 원, 영업이익 2434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13.3%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공격적 증설에 투자자 불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도 변수
유안타증권 "LIG넥스원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수출 파이프라인 다변화"
iM증권 "미국 해양 행동계획, 미국 선박 해외조선소 건조 명문화 의미"
NH투자 "카카오게임즈 목표주가 하향, 신작 출시 지연으로 적자 지속"
애플 아이폰에 중국 D램과 낸드플래시 활용 검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협상 수단'..
하나증권 "미국 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투심 개선 기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현대차증권 "한샘 목표주가 상향, 아파트 매매 거래량 회복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
다올투자 "BNK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와 이익체력 강화"
유진투자 "코스피 PBR 2배 근접,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증권·화장품주 주목"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사이 지정학적 위협 재부각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