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남양주 왕숙2지구를 저밀도 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6-01 13:2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지역인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를 저밀도·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왕숙2지구 도시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공개모집한 결과 공모 주제와 지구 특성에 맞는 당선작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 
 
토지주택공사, 남양주 왕숙2지구를 저밀도 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
▲ 경기도 남양주 왕숙2지구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의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이번 공모는 남양주 왕숙2지구의 도시 기획단계부터 건축과 시설물 등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서 제출한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가 선정됐다.

우수작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일상의 풍경이 길로 연결되는 물화공생도시’, 장려작은 어반플랫폼 컨소시엄의 ‘삶과 자연, 모든 세대를 위한 연결도시(Linkage city)’로 각각 결정됐다. 

최우수작인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는 남양주 왕숙2지구를 낮은 밀도의 언택트(비대면) 도시이자 구릉지·하천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태도시로 만드는 계획을 담았다. 

구체적 내용으로 단거리 이동수단을 결합한 사회적 교통시스템의 도입과 경의중앙선 신설역사 중심으로 주거·교통·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입체적 공간계획 등이 제시됐다. 

최우수작 수상팀은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의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도시설계분야 총괄계획가로서 교통, 환경, 문화 등 다른 분야의 총괄계획가와 함께 지구계획을 마련하는 데도 참여한다. 

한병홍 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결과의 발전을 통해 3기 신도시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도시이자 일자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D램 가격 올해만 171% 상승" 씨티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 기회
K배터리 올해 1월 중국 제외 세계 점유율 25.5%, 전년보다 10.4%p 감소
SK네트웍스 1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발행주식 대비 9.4%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1c LPDDR6' 개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하나증권 "미국 상무부 로봇업체 회의 개최,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투심 개..
비트코인 1억70만 원대 상승,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 가능성에 반등
유가 급등에 '에너지 안보' 원전주 들썩일까, 외국인도 삼성중공업 두산 현대건설 베팅
기아 4년 만에 부분변경 소형 SUV '더 뉴 니로' 출시, 2885만 원부터
유진투자 "국제유가 안정 안심하기 일러, 정책 개입 기대에 따른 단기 되돌림"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