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지역인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를 저밀도·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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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왕숙2지구 도시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공개모집한 결과 공모 주제와 지구 특성에 맞는 당선작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토지주택공사, 남양주 왕숙2지구를 저밀도 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01132719_6675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경기도 남양주 왕숙2지구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의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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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남양주 왕숙2지구의 도시 기획단계부터 건축과 시설물 등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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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서 제출한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가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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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일상의 풍경이 길로 연결되는 물화공생도시’, 장려작은 어반플랫폼 컨소시엄의 ‘삶과 자연, 모든 세대를 위한 연결도시(Linkage city)’로 각각 결정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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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인 ‘悠悠自足(유유자족) 도시’는 남양주 왕숙2지구를 낮은 밀도의 언택트(비대면) 도시이자 구릉지·하천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태도시로 만드는 계획을 담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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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내용으로 단거리 이동수단을 결합한 사회적 교통시스템의 도입과 경의중앙선 신설역사 중심으로 주거·교통·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입체적 공간계획 등이 제시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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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수상팀은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의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도시설계분야 총괄계획가로서 교통, 환경, 문화 등 다른 분야의 총괄계획가와 함께 지구계획을 마련하는 데도 참여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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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홍 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결과의 발전을 통해 3기 신도시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도시이자 일자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