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21대 국회 개원 협상대상 되면 국민의 지탄받게 된다"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6-01 10:4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21대 국회 개원 협상대상 되면 국민의 지탄받게 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대 국회 개원은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는 코로나 국난 극복 국회로 이 임무와 명분에 어떤 관행과 여야 협상도 앞설 수 없다”며 “국회 개원이 협상대상이 되면 많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각종 개혁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봤다.

이 대표는 “21대 국회는 개혁 국회로 검찰개혁뿐 아니라 정부개혁, 민생개혁, 사회개혁 임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호기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21대 국회 개원과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진은숙 ICT담당 첫 여성 사장 올라,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류석문 전무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국내 주식부호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3조3천억, 2위 메리츠금융 조정호
삼성전자 '인도 상장' 가능성에 선 그어, LG전자 현대차와 다른 길
유럽연합 플라스틱 수입 규제 강화, 저가품에 밀리는 재활용 업계 부양 차원
정부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목표
"삼성전자 DDR4 D램 공급 중단 늦춘다", 고객사 수요 쏠려 '노다지' 탈바꿈
유럽연합 산업계 보조금 확대, 배출권으로 발생한 비용 일부 상쇄
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4130선, 원/달러 환율은 당국 구두개입에 하락 전환
산업부·코트라, 역대 최대 899억 원 규모 수출바우처 사업 개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