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방부, 대한항공과 대통령 새 전용기 5년 임차계약 맺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5-29 20:0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방부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신형 항공기로 교체한다.
 
국방부는 '공군 1호기 임차사업'에 단독입찰한 대한항공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 대한항공과 대통령 새 전용기 5년 임차계약 맺어
▲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2월23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 1호기는 대통령 해외 순방 등에 이용된다.

이번 공군 1호기 계약금액은 3002억9천만 원이고 임차 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5년 동안이다.

정부는 2010년부터 5년 단위로 전용기 임차계약을 해왔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으로부터 여객기 기체와 조종사·정비사·승무원 등을 포괄적으로 임차하게 된다.

당초 국방부는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를 실시했지만 잇달아 유찰됐다. 세 차례 유찰 이후 관련 규정에 따라 단독입찰 업체인 대한항공과 수의 계약을 맺었다.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될 보잉사의 B747-8i 기종은 최장 14시간 동안 1만4815㎞까지 운항할 수 있다.

국방부는 안정성 측면에서 엔진 4개 이상, 출시 5년 이내 신기종, 대륙횡단이 가능한 항속거리, 탑승인원 210명 이상 등의 조건을 바탕으로 기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대통령 전용기는 보안장비와 미사일 공격 등에 대비한 통신 장비 등 개조에 착수하게 된다. 대통령 전용실과 침실을 비롯해 수행원석 등 내부 개조와 외부 도색작업 등도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