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내놨다.
IBK투자증권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근로복지공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9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IBK투자증권 > |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의 IBK투자증권을 만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시장으로부터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사내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를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