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안에 금리를 모두 0.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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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27일 "코로나19 사태가 한국 수출실적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한국은행이 현재 역대 최저치인 기준금리를 더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올해 안에 한국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외국언론 "한국은행 28일 금리 인하 가능성, 0.5%포인트 내릴 수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5/20200527111002_3824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은행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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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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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종합한 23명의 증권사 연구원 등 경제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18명의 전문가는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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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8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낮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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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금리는 현재 0.75%로 역대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데 금리가 0.25%까지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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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한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적 영향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 감소와 소비 위축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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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낮추면 가계와 기업에서 자금을 저축하는 대신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경기 부양에 기여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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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증권사 바클레이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시기를 7월로 늦출 가능성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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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차 추경안을 시행하는 시기에 맞춰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려 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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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한국은행은 그동안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례 없는 과감한 결정을 이어왔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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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8일 오전 금통위에서 결정한 기준금리 변동 여부를 발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