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신제품 계속 내놔 매출 늘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5-27 08: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신제품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신제품 계속 내놔 매출 늘어"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6만5천 원에서 1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오리온 주가는 1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다소 진정되는 상황에서 가정 위주의 식품 소비 트렌드가 유지될 것”이라며 “오리온은 예상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오리온의 4월 중국 매출은 957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7.2% 증가했다. 파이, 스낵부문 신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리온은 베트남, 러시아 등 다른 해외시장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베트남에서는 기존의 스낵, 파이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쌀과자, 양산빵 등 새로 추가된 제품도 판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도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제품인 파이류에 비스킷 등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

오리온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1843억 원, 영업이익 379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5.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세계기상특성 "유럽 폭염 원인은 엘니뇨 아닌 기후변화, 평균기온 3.5도 높여"
달바글로벌 반성연 보유주식 일부 매각 계획, "세금 납부 재원 마련 목적"
허인철 점찍은 오리온 '제2의 성장축' 순항, 2년 전 바이오 선택 '모범답안' 증명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최초 공개, 첨단차본부장 박민우 직접 '..
프랑스 법원 '온실가스 배출 정보 공개' 명령, 석유회사 글로벌 기후소송 판도 바꾸나
LS 부회장 명노현 북미 전력인프라 공략 '현장 경영', "시장 패권 잡을 것"
[오늘Who] 김병훈 에이피알 다음 승부수는 '롱제비티', '장기 피부관리 플랫폼' 진..
[부산모빌리티쇼] 기아 대표 송호성 "하반기 신차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 더 늘릴 것"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로보틱스·자율주행·SDV 투자 늘릴 것, ..
[K생산적금융을 묻다 현지기관④] 싱가포르거래소 상무 이준원 "10년 전 뿌린 씨앗 S..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