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신제품 계속 내놔 매출 늘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신제품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리온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신제품 계속 내놔 매출 늘어”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6만5천 원에서 1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오리온 주가는 1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다소 진정되는 상황에서 가정 위주의 식품 소비 트렌드가 유지될 것”이라며 “오리온은 예상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오리온의 4월 중국 매출은 957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7.2% 증가했다. 파이, 스낵부문 신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리온은 베트남, 러시아 등 다른 해외시장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베트남에서는 기존의 스낵, 파이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쌀과자, 양산빵 등 새로 추가된 제품도 판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도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제품인 파이류에 비스킷 등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

오리온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1843억 원, 영업이익 379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5.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전기차 전환 속도 더 늦춘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지 하이브리드 생산 더 ..
대우건설 역대 최대 도시정비 수주 눈앞, 이강석 경쟁입찰 다음 수 어떻게 할까
중국 증시 1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엔비디아 AI 반도체 구매 허가 가능성에 타격
안랩 해외진출 20년 넘었는데 매출 비중 여전히 한 자릿수, 강석균 AI보안 앞세워 아..
iM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 개시, 11월 숏리스트·12월 최종후보 선정
AIA생명 차기 대표에 AIA중국법인 CFO 리오 응 내정, "성장 기회 모색"
[오늘Who] HLB '리픽투' 허가로 신약사업 확장 시동, 진양곤 계열사 늘린 전략 ..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맛보기'에 그쳐, 미국과 중국 관계 회복 여지만 남겨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제2의 월급' 만드는 배당투자, 분배율만큼 중요한 것은 지..
형지I&C 최혜원 체제 10년 만에 코스닥 상폐 기로, 주력 브랜드 부진 메울 성장축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