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400원)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1.27%(1천 원) 상승한 7만99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71%(700원) 높아진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495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29%(10원)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2%(40원) 오른 949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29%(20원) 상승한 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15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89%(1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77%(250원) 떨어진 3만2400원, GS건설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5650원으로 전날보다 0.32%(50원), 계룡건설산업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31%(5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0.64%(20원) 떨어진 309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