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인수효과로 올해 영업이익 대폭 증가 가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5-20 10:2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 인수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LG유플러스는 5G시대 통신업종 최선호주”라며 “특히 고성장세를 보이는 미디어부문은 차별화된 콘텐츠 역량과 LG헬로비전 인수로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인수효과로 올해 영업이익 대폭 증가 가능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7600억 원, 영업이익 78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4.1% 늘어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속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LG헬로비전의 연결 편입효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LG헬로비전은 2020년 1분기 매출 2590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냈다. 2020년 한 해로 보면 매출 1조58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LG유플러스는 본업인 무선부문에서 5G통신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5월 기준 5G통신시장 점유율 2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동통신시장에서 5G통신이 차지하는 비중인 20%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상웅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과거 LTE 도입 때에도 4G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전체 LTE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며 “5G통신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를 통해 전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