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자회사 퍼니파우와 포플랫 합병해 '넷마블펀' 출범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4-02 18:3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자회사 퍼니파우와 포플랫을 합병했다.

2일 넷마블에 따르면 3월31일 퍼니파우가 포플랫을 흡수합병해 넷마블펀이 출범했다.
 
넷마블, 자회사 퍼니파우와 포플랫 합병해 '넷마블펀' 출범
▲ 서우원 넷마블펀 대표.

서우원 퍼니파우 대표가 새 법인 대표이사를 맡는다. 강재호 포플랫 대표는 넷마블펀 부사장으로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한다.

퍼니파우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개발사다. 

넷마블은 지난해 6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한국에 먼저 출시한 뒤 3월3일 글로벌시장으로 운영지역을 넓혔다.

이 게임은 3월31일을 기준으로 세계 19개 나라의 앱스토어에서 10위권에 들었다.

포플랫은 모바일게임 ‘아이언쓰론’ 등을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엔씨소프트 시총 청산가치에 근접, 박병무 '날개없는 추락' 막을 해법은 조충희 기자
AI폰 순풍 올라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세계 1위 수성 복병은 카메라 김바램 기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LG전자 연구 및 전문위원 26명 신규 선발, 조주완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 윤휘종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차세대 리튬 배터리 상용화 임박, 전기차 캐즘 '보릿고개' 탈피 열쇠로 주목 이근호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밸류업'에 울고 웃고, 자사주 사들인 금융지주 '회장님' 수익률 따져보니 김환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