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 일부 매장 휴점, SM면세점도 단축운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4-02 18:0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면세점과 SM면세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매장 일부를 임시휴점하거나 단축운영에 들어갔다.

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19개 매장 가운데 5곳의 매장의 문을 닫았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 일부 매장 휴점, SM면세점도 단축운영
▲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점이 코로나19로 입출국객이 급감해 비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4곳 매장은 3월23일부터 1곳 매장은 4월부터 휴점에 들어갔다.

재개점시점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탑승동은 대부분 외국계 항공사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사용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출국객 수가 급감하면서 임시휴점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탑승동 면세점 운영과 관련해 논의한 끝에 매장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M면세점도 6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매장을 9시간만 운영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자회사인 SM면세점은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면세점 매장 운영시간을 하루 9시간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해 이날 승인을 받았다.

24시간 운영하던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해 운영한다.

다만 인천국제공항 항공 스케줄에 따라 입·출국객이 몰리는 시간이 있으면 영업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면세점업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임대료를 20% 낮춰주기는 했지만 매출이 90% 줄어든 상황에서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국내 면세점들이 운영을 중단하거나 단축운영에 들어간 것”이라며 “임차료가 매출의 몇 배가 되는 현실을 반영해 추가적 감면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