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중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36명, 무증상 감염자도 130명 늘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4-01 16:0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에서 기존 확진자 통계에 들어가지 않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3월31일 하루 동안 130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0시 기준으로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누적 무증상 감염자가 13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36명, 무증상 감염자도 130명 늘어
▲ 마스크를 쓴 중국 시민들이 3월18일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강풍을 피해 걷고 있다. <연합뉴스> 

3월31일 0시와 비교해 130명 증가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의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무증상 감염자를 제외해 왔다. 

그러나 무증상 감염자 때문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관련 통계를 내놓기로 결정했다. 

1일 0시 기준으로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554명, 사망자는 3312명으로 집계됐다.

3월31일 0시와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36명, 사망자는 7명 각각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1명만 본토 감염자고 나머지는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한 환자들이었다. 이로서 중국의 역유입 누적 확진자 수는 806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200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7만623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중국 본토를 제외한 중화권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077명, 사망자는 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망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만 5명, 홍콩 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홍콩 714명, 대만 322명, 마카오 4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