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제조사 매그나칩반도체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을 매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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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은 31일 국내 사모펀드에 파운드리사업과 청주공장(팹4)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매그나칩 파운드리사업 매각, SK하이닉스도 인수자로 참여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31155803_336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영준 매그나칩반도체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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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리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사업을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4억3500만 달러(약 5300억 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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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자금 확보를 위한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는 유한책임투자자(LP)로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0%+1주, SK하이닉스가 49.8%를 출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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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매그나칩 대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관에 파운드리사업을 매각하고 약 5억 달러 매출의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전력 솔루션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파운드리사업 매각 배경을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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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은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과 전력반도체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부문 매출은 최근 4년 동안 각각 260%, 111%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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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은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가 2004년 10월 메모리반도체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메모리부문을 분리해 매각한 회사다.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사업 강화를 위해 이번에는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관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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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관계자는 “8인치 파운드리시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경영자원의 분산 없이 성장시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