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성착취하고 영상을 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몸을 던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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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2시47분경 한강 영동대교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박사방' 회원 추정 40대 남성 한강 투신, "피해자에게 미안하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27213503_1730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강남경찰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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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현장에서 발견된 이 남성의 가방에서는 "박사방에 돈을 넣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피해자와 가족, 친지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A4용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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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색과 함께 인근 폐쇄회로(CC)TV와 유서 내용,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