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T3엔터테인먼트 김기영 김유라, 한빛소프트 주식 장내에서 대거 매수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3-26 13:5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빛소프트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김기영 T3 대표이사와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한빛소프트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26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T3엔터테인먼트 김기영 김유라, 한빛소프트 주식 장내에서 대거 매수
▲ 한빛소프트 로고.

T3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한빛소프트 지분율은 30.52%에서 33.13%로 높아졌다.

김기영 대표도 15만1942주, 김유라 대표는 1만800주를 매수했다.

한빛소프트 주식은 이날 오후 1시45분 227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주식이 저평가돼 최대주주와 주요 경영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 '11만 달러 복귀'가 관건, 투자자 심리적 지지선 확인 필요
김민석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제안, 이재명 "내란 문제 특검에만 의존할 일 아냐"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측 이어져, 블랙웰 AI 반도체가 주도
환경재단 '에너지 리투어' 참가자 모집, 친환경 명소 여행하고 상품도 받는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TISFD에 합류, '인권 침해∙불평등' 리스크도 다룬다
iM증권 "GS건설 주택 수익성 안정화 구간, 외형 감소에 해외 수주 필요"
TSMC 파운드리 "2~3년 전에 주문 필수" 분석, 2나노 반도체로 성장 가속
삼성물산 호주 태양광 개발사업 당국 승인 획득, "환경평가 19일 만에 처리"
키움증권 "씨에스윈드 매출 감소는 일시적, 내년 미국 시장 정책 수혜 기대"
키움증권 "두산 목표주가 상향, 4분기 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 확대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