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부산·울산·경남 지역구 후보 지지도에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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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리서치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여론조사를 보면 지역구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비율은 26.5%,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비율은 28.7%로 조사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부산울산경남 총선 지지도 팽팽, 민주당 26.5% 통합당 28.7%"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26094755_1897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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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34.2%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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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예측에서 민주당은 35.2%로 25.8%에 머문 통합당에 앞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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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투표층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통합당이 88.3%, 민주당이 79%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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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를 놓고는 부정적 의견의 비중이 42.5%로 긍정적 의견의 비중 33.5%보다 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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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 참여가 민주당의 지역구 후보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도 일정 부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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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 참여로 민주당 지역구 후보를 지지하지 않거나 지지를 철회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지하지 않거나 지지를 철회하겠다’로 응답한 비율은 20.2%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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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주당 지지층의 72.6%는 ‘지지하지 않거나 지지를 철회할 정도는 아니다’고 응답해 높은 충성도를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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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공천 논란과 관련해 통합당의 지역구 후보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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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사이 공천 논란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통합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거나 지지를 철회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지하지 않거나 철회할 생각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10.4%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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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에 관한 안정론과 견제론 모두 지역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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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민주당에 표를 줘야 하는 지를 놓고 반대의견은 48.9%, 찬성의견 43.2%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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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보수야당에 표를 줘야 하는 지를 놓고 찬성 의견 45.5%, 반대의견 46.4%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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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놓고는 ‘못하였다’는 의견이 52.4%로 ‘잘하였다’라는 의견 45.1%보다 앞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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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경제상황에 관한 인식에서는 ‘나쁘다’는 의견이 69.1%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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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사태에 관한 대응에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61.8%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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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산시장 지방선거에서 청와대 개입 여부를 놓고 ‘개입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인 49.3%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의견 36.7%보다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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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추진에 관해서는 ‘신뢰한다’는 평가가 51.1%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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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국회의원 정당 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6.5%로 15.9%인 더불어시민당보다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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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정의당 5.8%, 열린민주당 4.3%, 국민의당 2.2% 등으로 조사됐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36.0%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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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KBS 의뢰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대상인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가운데 1000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