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작년 모바일게임시장 글로벌 매출순위에서 6위에 올라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3-24 10:3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2019년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매출을 여섯 번째로 많이 냈다.

넷마블은 모바일 앱시장 분석 사이트 앱애니를 인용해 넷마블이 지난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게임부문 매출에서 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 작년 모바일게임시장 글로벌 매출순위에서 6위에 올라
▲ 넷마블 로고.

중국 텐센트와 넷이즈, 미국 액티비전블리자드, 핀란드 슈퍼셀, 일본 반다이남코 뒤를 이었다.

넷마블은 2015년 이후로 계속해서 모바일게임 배급사 10위권에 들고 있다.

넷마블은 3일 세계 150여 개 나라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출시했다. 일주일 만에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300만 회를 넘었다.

이 밖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12위, 엔씨소프트가 20위, 넥슨이 34위, 게임빌이 39위, 카카오가 48위 등으로 모바일게임 배급사 상위 52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SK그룹 사업재편 서두른다, 최태원 ‘해현경장’으로 ASBB 미래사업 승부 나병현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엘앤에프 양극재 대형 수요처 다변화 성과, 최수안 밸류체인 확장 본격 시동 류근영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미국 반도체 보조금 '대형 발표' 남았다, 마이크론 메모리 투자 보조금 주목 김용원 기자
KB증권 "한화에어로 목표주가 상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계약 임박" 이사무엘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