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기술보증기금과 한전KPS, 감사분야 상호교류로 전문성 강화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3-18 11:3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술보증기금이 한전KPS가 상호교류를 통해 감사분야의 전문성을 높인다.

기술보증기금은 18일 감사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발전설비 정비회사인 한전KPS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과 한전KPS, 감사분야  상호교류로 전문성 강화
▲ 기술보증기금 로고.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지원, 내부통제 취약분야의 상호 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교류, 감사 지적사례 및 모범사례 공유 등의 협력을 강화한다. 

두 기관은 인적교류와 정보 교환으로 감사업무 기법을 공유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세규 기술보증기금 감사는 "업무 영역이 서로 다른 공공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CJ제일제당 2분기도 어려웠던 식품, 상저하고 흐름 예상"
유안타증권 "HK이노엔 ETC 중심 성장, 하반기 글로벌 케이캡 모멘텀 기대"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배터리 공급사도 타격, 파나소닉 미국 공장 양산 연기
택배 주5일 이하 근무비율 보니, 쿠팡CLS 62%·롯데 4%·CJ 1.5% 순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이더리움·엑스알피 '들썩', '알트장' 다가오나
갤럭시Z 플립7으로 돌아온 '엑시노스', 삼성전자 하반기 시스템반도체 실적 반등 발판 되나
GS건설 하반기 도시정비 다시 뛴다, 허윤홍 수주 경쟁 이겨내고 역대 기록 깰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대 최대 규모 2.9조 유증 흥행으로 마감, 21일 신주상장
교보증권 "호텔신라 호텔은 든든, 면세는 개선 기대 구간"
교보증권 "신세계,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열려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