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내리고 우리금융만 소폭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26 17:4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3%(200원) 낮아진 3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내리고 우리금융만 소폭 올라
▲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3%(200원) 낮아진 3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규모의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1%(200원) 내린 3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 규모의 KB금융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하락한 3만4150원에 장을 끝냈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1.34%), BNK금융지주(-0.32%), 기업은행(-0.31%), JB금융지주(-0.59%) 등의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20%(20원) 오른 981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올랐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 투자자가 7억 원, 기관투자자가 6900만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