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RNA(리보핵산) 치료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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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3위 업체”라며 “RNA 치료제의 치료 범위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에스티팜, 리보핵산 치료제시장 확대로 중장기 수혜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30165231_96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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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 의약품 자회사로 RNA 치료제의 핵심물질인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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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는 지금까지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들이 대부분 희귀질환에 국한됐으나 최근 만성질환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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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에서 요구되는 생산량은 톤당 규모여서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성장과 함께 생산 수주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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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콜레스테롤 치료제 ‘인클리시란’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2024년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치료 범위를 넓히면 RNA 치료제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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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리시란에 사용되는 원료 의약품은 최대 6톤에서 10톤 사이로 글로벌 상위 3개 업체의 전체 생산규모인 3톤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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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은 반월공장 2층을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 생산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반월공장의 2층과 3층에 생산설비 증설이 가능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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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연구원은 “1위 업체인 미국 애질런트가 생산규모를 확장해도 약 1톤의 생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스티팜과 2위 업체가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