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사에 자금지원 적극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24 12:5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사에 자금지원 적극 추진
▲ LG전자는 24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협력사 유양디앤유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한 LG전자와 협력사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태용 LG전자 동반성장담당이 상생방안을 발표하는 모습. < LG전자 >
LG전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자금지원 등 대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24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협력사 유양디앤유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한 LG전자와 협력사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진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시용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 LG전자 주요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설비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없이 수행해 경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해외에 있는 협력사들이 코로나19를 우려해 국내로 돌아오거나 국내 생산을 확대할 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무이자 자금, 구매물량 보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운영이 어려운 협력사에는 우선적으로 무이자·저금리 대출을 제공한다.

지난해 400억 원 규모였던 무이자 자금을 올해 550억 원으로 확대한다. 자금을 지원하는 일정도 지난해보다 4개월 앞당겨 2월 안에 시행한다.

최근 LG전자는 협력사에 코로나19 대책으로 마스크 공급, 항공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은 "협력사가 안정적 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라며 "협력사가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기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무이자 자금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부품 개발 △무료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도 시행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포스코이앤씨 브라질 법인 파산 소송, 포스코홀딩스 대외 신용도 악재 아냐"
현대차 인도법인 'EU산 관세 인하'에도 타격 제한적 전망, "입지 단단"
[인터뷰] 이철우 변호사 "SK텔레콤, 소비자원 분쟁조정안 수용이 소송 리스크 줄이는 ..
한수원 사장 인선 절차 길어져, 원전 현안 쌓이는데 정부 인사 고민도 커져
삼성E&A 남궁홍 올해 수주 목표 신중, 시장 다각화 열쇠 '미국·LNG'에 공 들인다
KB손해보험 구본욱 AI 활용 속도전, 자동차·건강보험 손해율 개선 노린다
반도체 CEO "내년까지 메모리 품귀" 한목소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황금기' 지속..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전략에 공정위 암초, 신동빈 신사업 속도 조절 불가피
LS일렉트릭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수주액 역대 최대 '트리플 크라운'
청와대 한미 관세합의 이행 의지 전달, "관세인상 행정조치 있어야 발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