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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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즉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보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정부는 즉시 코로나19 추경안 편성해 국회에 보고해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23123147_5232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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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4일 본회의에서 국회 차원의 코로나 대책특위를 구성해 비상한 지원방안 마련에 착수하겠다"며 "정부가 긴급히 추경을 보고하고 국회는 심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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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추경 편성과 관련해 여당과 야당 사이의 협의가 이뤄졌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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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유성엽 민주통합의원모임 대표가 제안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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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며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하방 압력"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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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태도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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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예비비를 넘어서는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3조4천억 원의 예비비를 신속히 집행함과 동시에 추경을 편성해 빠른 시일내 국회에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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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주 후반 예정된 코로나 종합 경기대책에서 추경의 틀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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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등 피해가 집중된 산업분야 지원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응을 추경 편성의 핵심과제로 꼽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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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코로나 방역활동을 폭넓고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하며 방역체계가 고도화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편성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가 집중된 관광, 숙박업 등 자영업 피해 규제와 제조업 지원, 소비심리 위축을 막기 위한 내수 진작을 위한 추경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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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대구경북지역은 코로나19 피해가 지역 전체로 퍼져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가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한 재정지원이 가능한 추경 편성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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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예정된 고위 당정청 회동에서 추경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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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추경 편성과 관련해)당연히 논의된다고 보면 되지 않겠느냐"며 "추경을 논의하지 않고 간담회만 진행한다면 그 자리에서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