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한국 주요 연예기획사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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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고 새 그룹 트레저도 윤곽이 나오면서 시장은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빅뱅과 트레저 앞세워 YG엔터테인먼트 다시 '꿈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4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현석</a> 돌아올까"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21183139_5108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4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현석</a>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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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4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현석</a>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도 재기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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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본업과 동떨어진 계열사들을 정리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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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푸즈 산하 브랜드 ‘삼거리푸줏간’과 ‘쓰리버즈’, ‘케이펍’ 등을 노희영 YG푸즈 대표에게 넘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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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업에서도 손을 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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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019년에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영업손실 50억 원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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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과거 구성원 승리(본명 이승현)씨부터 양 대표까지 각종 범죄 의혹에 휘말리면서 회사도 내리막길을 걷자 계열사들을 매각하면서 본업에 힘을 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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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빅뱅이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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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씨와 태양(동영배)씨, 탑(최승현)씨, 대성(강대성)씨가 각각 지난해 말 병역을 마무리하면서 빅뱅은 승리씨를 제외하고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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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4월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참가자 목록에 이름을 올려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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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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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성 아이돌그룹 트레저가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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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2018~2019년 방영한 ‘와이지 보석함’을 통해 꾸린 그룹으로 일본 국적 구성원도 4명 포함한다. 애초 2019년 데뷔를 목표로 잡았으나 YG엔터테인먼트가 연루된 사건사고가 연속해서 터지면서 활동이 늦춰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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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레저 구성원들의 화보를 내놓고 있으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트레저 관련 영상도 내보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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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활동 재개와 더불어 나오고 트레저가 곧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020년 들어 13.5% 높아지는 등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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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가 다시 활동을 하고 회사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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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는 1월 인스타그램에 빅뱅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는 홍보글을 올렸다. 성접대 의혹도 혐의가 없는 것으로 수사가 끝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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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속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씨의 마약구매 사실을 덮으려고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놓고 경찰수사가 계속 진행돼 여전히 부담이 남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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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양 대표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이 나오자 2019년 6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을 인내심으로 참아왔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물론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