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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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유어셀프 기 ‘원더’(LOVE YOURSELF 起 ‘Wonder’)부터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戰 ‘Tear’),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이야기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방탄소년단 '서사'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승승장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21174348_825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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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음반들은 시간을 두고 기승전결을 이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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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7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특기인 ‘서사’를 강조하는 데 따른 결과물인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차별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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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탄소년단의 ‘온(ON)’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음반 맵 오브 더 솔 : 7을 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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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티스트들과 달리 방탄소년단이 새 음반을 내면 기존 음원과 뮤직비디오들도 다시 인기를 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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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가 수 년 전부터 방탄소년단 세계관(BU)을 꾸리면서 음반들을 엮었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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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세계관을 직접 설명하진 않지만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은 스스로 연결점을 찾는 데서 재미를 느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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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이번 음반의 대표곡 온(ON)은 제목이 2013년에 낸 노래 ‘엔오(N.O)’를 뒤집은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2019 마마’에서 엔오 무대를 펼쳐 연결점을 암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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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반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에서 이어진다. 지난 음반에서는 인격(페르소나)을 탐구했다면 이번에는 ‘그림자’(Shadow)와 ‘자아’(Ego)를 노래한다. 음반에 ‘인터루드 : 쉐도우’와 ‘아웃트로 : 이고’ 등을 담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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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는 이렇게 만들어낸 이야기를 게임과 드라마에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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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게임회사 수퍼브를 인수해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등장하는 음악게임을 만들고 있으며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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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화양연화 더 노트2’도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화양연화 pt.1’과 ‘화양연화 pt.2’, ‘화양연화 영 포에버’ 음반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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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는 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여자친구에도 이야기를 입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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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남성 아이돌그룹이며 여자친구는 쏘스뮤직에 소속한 여성 아이돌그룹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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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자친구의 새 음반 ‘회: 라비린스’가 3일에 나오자 팬들은 ‘서사가 탄탄해졌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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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도 이야기영상으로만 제작했다. 기존 퍼포먼스 중심에서 벗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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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업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몸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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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데 증권사들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가치를 4조 원에서 6조 원까지 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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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은 2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기업가치는 3배에서 최대 8배까지 높다고 보는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은 7400억 원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