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셀트리온 회장이 셀트리온 사외이사진을 대폭 교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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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사외이사 교체로 신약 개발과 관련된 이사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불투명하다고 비판받던 회계문제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셀트리온 사외이사에 시민운동가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다양성과 투명성 원하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6135133_539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셀트리온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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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3월27일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기존 사외이사 6명을 대신해 사외이사 5명을 새로 선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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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이 셀트리온 사외이사진의 전면 교체에 나선 것은 ‘사외이사 임기 제한’ 규정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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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법 시행령이 개정돼 시행되면서 상장회사 사외이사의 임기는 최대 6년으로 정해졌고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최대 9년으로 사외이사의 재직 연한이 제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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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이에 따라 장기간 자리를 유지해온 셀트리온 사외이사 6명을 모두 교체해야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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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씨와 이요셉씨, 조균석씨는 10년 넘게 사외이사를 맡아왔고 조홍희씨와 이종석씨, 전병훈씨도 각각 5년 이상 사외이사로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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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외이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 회장이 이사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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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외이사진은 교수와 회계사, 변호사, 세무전문가, 전문경영인 등으로 구성됐지만 이번에는 의사와 시민운동가가 추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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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현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 분야, 김원석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의 석학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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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시민운동가인데 시민운동을 통해 기업의 활동을 감시하면서도 기업과 협력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지론을 지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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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전 KPMG삼정회계법인 부회장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를 거쳤고 이순우 전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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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과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동안 불투명하다고 지적 받은 회계문제 논란을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파악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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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그동안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일감을 몰아주는 내부거래로 회계가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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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진 교체와 관련해 “전문성이 확고한 인사들로 새 이사진이 꾸려져 주력 사업인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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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사외이사진 일부가 서 회장이나 셀트리온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던 인물들이라서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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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서 회장과 30년 지기로 알려졌다. 이 전 회장이 상업은행에서 근무할 때 대우자동차에서 일하던 서 회장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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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현 병원장과 김원석 교수는 각각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사업과 심포지엄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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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셀트리온 이사회의 중요 의결사항을 살펴보면 반대표를 행사한 사외이사는 한 명도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