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시진핑 코로나19 놓고 협력 강화, 시진핑 한국 방문 예정대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양국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5시28분부터 64분 동안 진행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문재인 시진핑 코로나19 놓고 협력 강화, 시진핑 한국 방문 예정대로
▲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연합뉴스>


시 주석은 이번 통화에서 "한 달의 싸움을 통해 중국은 임상치료 경험을 많이 쌓았다"며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양국의 정보공유와 공동대응 협력을 기대한다"며 "중국의 임상정보를 방역당국과 공유한다면 코로나19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에서 희생자가 생긴 것에 애도를 보이고 한국이 우한 교민들을 이송하는 과정에 중국이 협조해 준 데 고마움을 표시했다.

통화 도중 문 대통령이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하자 시 주석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정상은 시 주석의 2020년 상반기 방한일정을 변함없이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비트코인 1억860대 상승, 미 중간선거 앞두고 저점 통과 기대감 확산
[현장] CJ제일제당 '서른 살' 햇반의 청사진, 국내 세대별 공략·글로벌 침투 '투트랙'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MLCC 내년 공급물량만 2조 넘어서, 장덕현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4조..
김다인 다니 두번째 브랜드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NH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차세대 중저가 전기차용 배터리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추격 발등에 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